"이혼 알려주는 아이" 머니투데이와 네이버의 괴상한 배너
얼마 전에 네이버 법률판에 소개된 한 콘텐츠를 보다가 충격적인 이미지를 보게 됐다. 얼마나 사악한 뇌를 가져야 이렇게 악랄한 마케팅 소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심지어 폰트로 쓴 소재도 아니고 직접 정성 들여 쓴 손글씨 크리에이티브다. 네이버 메인의 각 판은 네이버와 언론사의 조인트 벤처에서 운영하고 있다. (ex. 테크-전자신문, 영화-한겨레, JOB&-조선일보 등) 네이버는 플랫폼(PC 메인, 모바일 메인)을 출자하고 콘텐츠 제작 및 편성은 각 언론사에서 맡는 형태의 조인트 벤처인데, 이렇다 보니 '네이버 메인' 이어도 언론사의 능력에 따라 콘텐츠 퀄리티 차이가 눈에 띄게 난다. 첨부한 배너 이미지의 랜딩 페이지인 네이버 법률 판은 네이버와 머니투데이의 합작 회사인 법률N미디어가 운영 중이다. 법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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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