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몽키3, 그리고 왓챠 뮤직
왓챠가 만드는 음원서비스는 어떤 모습일까. 왓챠 뮤직 희망편 : 한국의 스포티파이 왓챠 뮤직 절망편 : 잘 만든 몽키3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재밌는 걸 발견했다. 어제 왓챠가 자회사 더블유피어를 설립하면서 음원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공식 웹사이트에 밝힌 내용들을 보면 저작권자들 입장에서는 한참 부족한 어필 포인트들이고 하나 같이 아쉽다. 묘하게 "스트리밍 서비스가 나와도 '잘 만든 몽키3'를 넘어서지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 이미 왓챠(더블유피어)는 음원 서비스 몽키3(모모플)를 2월에 인수했고 - 해당 서비스는 왓챠(더블유피어)에서 운영 중 이다 왓챠가 PR 채널을 통해서 밝힌 정보와는 다른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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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