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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X T49905 EXPEDITION 개봉.. 조작법은?

잡식

by ((****)) 2019. 9. 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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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5년 1월 7일에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2014년도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력적인 딜이 없었다. 자질구레한 악세서리를 구매하기는 했지만, 크게 재미있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그러던 중 ‘조승우 시계’로 유명한 TIMEX T49905가 핫딜로 뜬 것을 발견! TIMEX 할인 쿠폰을 결합해 3개 이상 구매시 개당 30달러 중반 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나타났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83XF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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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를 하다 보면 결제가 힘든 경우도 많아 은근히 부담되는데, 핫딜이 올라온 곳은 국내 사이트보다도 결제가 쉬운 Amazon 이었다. 배송 대행 업체에 신청서 쓰는 것 마저도 귀찮아서 국내 직배송으로 신청했는데 배송비가 $18로 산정됐다. 번거로운 배송 대행 신청 과정을 생각하면 나름 저렴한 직배송 가격.

지인과 함께 공동구매를 하기로 하고 바로 3개를 결제했고, 2주일이 지난 1월 6일에 배송이 완료됐다.

강렬한 빨간색의 외관. 3개 모두 상자 상태가 깔끔하지 않았고, 심지어 음푹 패인 것도 있었다.

상자에서 꺼낸 직후 모습. 상품 이미지는 동글동글하면서 두꺼운 테두리일 것 같다는 인상을 줬는데, 실제 모습은 상품 이미지 보다 테두리가 얇아 보였다.

시계줄은 짙은 갈색 가죽으로 되어있고 노란 제봉선이 박혀있다. (이 사진은 살짝 노랗고 밝게 나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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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커서 알이 작아보이게 나왔지만, 생각보다 크고 무게도 무거운 편이다. ‘은근히 묵직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조작이 복잡해서 헤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나도 잘 모르겠어서 우선 기본적인 사용법(스톱워치)은 검색해서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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